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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탈모의 원인과 증상, 식단 예방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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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탈모의 원인과 증상, 식단 예방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많은 남성분들의 심각한 고민으로 자리잡은

남성형탈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성형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어떠한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예방방법과 탈모에 좋은 식단

치료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성형탈모의 원인

 

탈모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데요, 특히 남성형 탈모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흔해지고 있습니다.

 

1. 유전적 요인 

친가와 외가 양쪽모두 탈모가 있는 친척이 있다면, 자신에게도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탈모가 있을 경우에는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집니다.

 

2. 나이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35세 이하의 남성중 2/3이 탈모를 경험하고 50세 이상의 비율은 80% 이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탈모의 위험은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3. 스테로이드와 호르몬

남성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과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탈모의 주요 원인이며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모공을 축소시켜 모발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합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DHT 수치를 높여 탈모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4.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

전립선 비대증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수치과 연관이 있으며 탈모와 함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있다면 탈모의 가능성도 함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5. 영양결핍

영양결핍 중에서는 특히 탈모는 철분 부족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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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탈모의 증상

 

초기징후

탈모의 시작은 이마선으로부터 시작되며 이마선이 점점 뒤로 후퇴하면서 "M"자 형태를 만들게 되고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까지 얇아지기 시작합니다. 자고 일어난 후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의 양과 빗질 후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을 확인하여 탈모의 초기 징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된 증상

관자놀이 윗쪽부터 시작해 전형적인 "M"자 형태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 윗쪽 부분으로 탈모가 확산되며 심하게 진행될 경우 양 옆과 머리 뒷쪽의 머리카락도 빠지면서 완전한 대머리로 이르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면 불필요한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나이와 유전적 요인, 호르몬 상태 등을 고려하여 탈모 예방에 신경 쓰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파마와 염색 자제

파마와 염색은 머리카락 내부 결합 구조를 파괴하고 머리카락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색을 한다면 4-6주의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으며 탈색은 웬만하면 피하도록 합니다.

 

2. 헤어드라이기 자제

헤어드라이기의 사용은 옅은 모발의 단백질을 약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고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연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머리카락 자극 주지 않기

머리카락을 세게 당겨 묶거나 레게머리, 땋은 머리 등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두피 마사지

영양이 풍부한 코코넛 오일이나 로즈마리 오일등을 사용해 두피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모낭의 세포가 영양분을 많이 흡수하게 되어 모발이 튼튼하게 됩니다.

 

5.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영양섭취는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철분과 단백질, 비오틴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식단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중 식단관리는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간단하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몸이 건강하면 건강한 모발이 자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1. 철분 섭취 증가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빈혈이 생기면 모낭으로 가는 영양소 공급이 차단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분이 풍부한 붉은고기, 닭고기, 생선,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채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2. 단백질 섭취 증가 

건강한 모발에 필수 영양소는 단백질이므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약해지며 결국은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상태를 개선하고 탈모에 도움을 받으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해산물, 우유, 치즈, 요거트, 계란, 콩, 돼지고기, 대두, 소고기, 프로틴 쉐이크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며 두부, 통밀빵, 땅콩버터, 현미, 렌틸콩, 퀴노아, 콩, 브로콜리 등을 통해 비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도 됩니다.

 

3.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오메가3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건조해서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므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체내에서 저절로 형성되지 않으므로 오메가3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 연어, 참치, 견과류, 호박씨, 호두 등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비타민C 섭취 증가 

비타민C는 철분 흡수에 도움을 주므로 철분이 많은 식품과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귤, 케일, 브로콜리, 딸기, 베리류, 감자, 토마토 등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5. 비오틴 식품 섭취

수용성 비타민B인 비오틴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은 곡물과 간, 계란흰자, 콩가루, 호두, 아연 등이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6. 보조제

의사와 상의 후 탈모 방지를 위한 보조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오틴, 이노시톨, 아연, 비타민 C, 톱야자가 들어있는 영양제를 섭취하면 효과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남성형탈모의 치료방법

 

1. 미녹시딜(로게인)사용

FDA의 승인된 국소적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모낭을 자극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며, 두피에 직접 도포해야 합니다.

 

2. 피나스테라이드 복용

경구용 처방 약품으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방지하며 미녹시딜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모발 이식

본인의 두피에서 모발을 떼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수차례 시술이 필요하며 비용이 비싼 단점이 있지만 효과적이며 영구적입니다.

 

4. 양파즙

원형 탈모 환자의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 두피 마사지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해줍니다.

 

5. 호로파씨 반죽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공의 재건을 도와줍니다.

 

심각한 탈모

 

다음의 증상과 같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빠지거나 1대나 20대 등 젊은 나이에 빠르게 빠지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1. 수염이나 눈썹에 털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경우

2. 머리가 빠지면서 두피가 아프고가렵거나 붉게 되고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

3. 여성이지만 남성형 탈모를 겪거나, 얼굴과 몸에 비정상적으로 털이 자라거나 생리 주기가 뷸규칙한 경우

4. 체중이 늘고 피로하거나 근육이 약해졌거나 갑자기 추쉬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

 

 

탈모는 병이 있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식생활이 불량하거나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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