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젠트점안액(포비돈) 안구건조증 하드렌즈착용 인공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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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젠트점안액(포비돈) 안구건조증 하드렌즈착용 인공눈물

 
안녕하세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고 침침할 때
눈에 하드렌즈를 착용 후 건조하고 뻑뻑할 때
사용하면 눈이 촉촉해지는
옵타젠트점안액(포비돈) 알려드릴게요.
 

옵타젠트 점안액(포비돈) 안구건조증안약 인공눈물

 

제품명 : 옵타젠트점안액(포비돈) Optagent Eye Drops
성분 / 함량 : 포비돈 Poidone 20mg/ mL
첨가제 : 벤잘코늄염화물 액, 붕산, 수산화나트륨
전문/일반 : 일반의약품, 무색투명한 수용성 점안액
제조/ 수입사: 삼일제약
제형 및 투여경로 : 점안액 , 눈
용량 : 10mL
보관방법: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도 가능하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품목입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구매하시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옵타젠트점안액 인공누액이에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하실 경우 가격대는 대략
3,000원 ~ 4,000원정도입니다.

 
옵타젠트 점안액에 함유된 포비돈은 
일반적으로 소독에 사용하는 포비돈요오드와는 다릅니다.
 
옵타젠트 인공누액의 포비돈은 수용성 중합체로
수분을 잘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안구에 옵타젠트 점안액을 넣으면 눈 안속에
수분을 잘 머금을 수 있도록 수분의 증발을 막아
눈이 뻑뻑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 및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드콘택트렌즈를 착용시 눈의 건조함이나 뻑뻑함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가능하며
단순 안구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는
성분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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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젠트 점안액의 용법과 용량은
1회 1~2방울, 1일 4~5회 정도 점안하며
증상에 따라 적절히 줄이거나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른 점안액과 함께 투여해야할 경우
최소 5분정도의 간격을 두고 투여해주시면 됩니다.
 
점안하실 때는 점안액 용기의 입구가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하며
감염과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른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개봉 후 되도록이면 1달 이내에 사용하시고 버려주세요.
 
이상반응으로는 매우 드물게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알레르기 반응, 자극감, 통증, 충혈, 가려움 등의
반응이 나타날 경우
옵타젠트 점안액의 투여를 즉시 중단 후
의사와 상의해주세요.

 
1회용 인공눈물보다 경제적이고 저렴하고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인
옵타젠트 점안액 (포비돈) 인공누액이에요.
 
여러번 사용하는 제품이라 오염이 될 수도 있지만
사용법을 정확하게 지켜 사용한다면 괜찮습니다.
 
특별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인공누액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좋아요.

 
옵타젠트 점안액에 함유된 포비돈이
눈의 수분층을 보존하고
눈물의 점도를 높여 건조감을 개선해주는데요, 
점안후에도 시야가 흐려지지 않고
편안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은편으로
눈이 많이 뻑뻑하고 불편하시다면
2시간마다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젊은분들은 소프트렌즈를 많이 착용하시는데
옵타젠트 점안액자체에 벤잘코늄이라는 보존제가 있는데
벤잘코늄 보존제는 소프트렌즈의
보이지 않는 구멍에 흡착되어
고농도로 농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사용을 피해주셔야 하며
소프트렌즈를 많이 착용하는 젊은층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으신 중· 노년층의 분들이
많이 찾는 인공누액이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많이 심하지 않으신 분들이
간편하고 쉽게 사용하기 좋으며 가격대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랍니다.
 
하지만, 옵타젠트 점안액을 점안 후에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장점은 저렴한가격과 보관과 사용법이 간편하고
특별히 부작용이 없는 제품이어서 
인공누액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비싼약이라고 무조건 좋은 제품이 아니며
저렴하다고 안좋은 제품이 아니라 
상황과 용도에 맞춰 사용법을 잘 지켜 사용한다면
나에게 잘 맞는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