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사주팔자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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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명과 사주팔자 대운

 

안녕하세요:-)

드디어 사주팔자 마지막편이네요 
지금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오셨으니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지셨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럼 이제 마지막편 보러가실까요~?
 

양자파동

명리학에서는 공전에서 나온 年(연)의 축
자전에서 비롯된 日(일)의 축
이 기본축에서 생성된 양자파동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연의 파동은 크고 일의 파동은 작아요.
그래서 연의 기운이 일의 기운을
둘러싸게됩니다.
자전에서 생성된 일의 작은 파동이
연의 큰 파동 내에서 굴러가는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사주팔자에서 대운입니다.
 

대운의 계절

대운은 일간이 걸어가는
인생길입니다.
남자,여자인지에 따라 
또 태어나는 해의 연간이 음인지 양인지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남자가양의 해에 출생하면 순행
음의 해에 출생하면 역행으로
대운이 흐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여자가양의 해에 출생하면 역행
음의 해에 출생하면 순행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은 한 평생 동안
대운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순환주기를 만납니다.
 
이 순환은 조상부터 나를 거쳐
후손에게 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내가 허송세월을 보낸다면
4대에 걸쳐 순환되는 농사도
흔들리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몇 개의 사주가 있을까요?

사주의 종류는 518,400개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주를 합하면
1,036,800 가지가 됩니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사주에서는 두 시간을 하나로 묶어
12개의 시간을 적용합니다.
시간에도 12지를 대응시킨 것이랍니다.
 

0.000001929의 확률

우리는 518400개의 사주 중 1개를 가지고 
이 세상에 나옵니다.
좋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그냥 누리기만 하면 안됩니다.
결정과 판단, 선택하는 주체는
나이므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답니다.
 

운명 그리고 DNA

연월일시는 우리몸의 DNA와 같이
조상에게서 물려받아 자식에게 연결된답니다.
위 그림처럼 목화와 금수가
연결돼 음과 양이 교차하는 것과
원리가 같다고 합니다.
수정란의 세포분열도 2,4,8,16,32,64
계속 분열하면서
기관이 생기게 되죠.
=>기본 세포생성부터 하나의
완전한 몸을 형성하기까지
각각의 단계에 음양의 원리가 작동한답니다.
 

오행과 인체

木(목): 간과 담(쓸개),근육 및 신경의 활동
火(화): 심장박동을 조절, 혈액순환을 관장
土(토): 위장과 담으로 음식을 흡수합니다.
金(금): 골격, 폐, 콩팥, 대장과 연관되며 호흡작용과
배설작용을 관장합니다.
水(수): 콩팥, 방광, 자궁이 하는 역할과
깊게 연관됩니다.
 

오행이 고루 없다면?

우리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
큰 병치레를 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사주의 연월일시에 순환하는 구조가 되어야 해요.
사주에 오행이 없다고 해서 기관이나 장기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해당하는 오행이 없다는 것은
쉽게 통제될 수 없다는 것이랍니다.
자신에게 없는 오행의 장기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죠.
 
에를 들어 水(수)가 없는 사주라면
수를 조정하는 능력이 조금 떨어지고
수가 일으키는 작용에는
능동적인 대처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자신에게 없는 오행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부족한 요소의 속성을 파악하고 탐구해야죠.
그렇지 않다면 원만한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겠죠.
운명을 이해한다는 것은
내 운명을 잘 파악하여
타인과의 관계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렵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사실 사주팔자를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랍니다.
 
전체적인 개념과 기초공사는 끝났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다!
사주팔자를 통해 내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알고 접근한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조금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이번 한주 반이 지났네요~^^
조금 더 힘내봅시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