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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상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직접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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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상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직접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맛집분야 크리에이터 신세임당입니다!

 

뚜레주르에 새롭게 출시된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이

맛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내돈내산 찐후기 알려드릴게요!

 

 

빵맛집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이에요.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의 가격은

1개 5,10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냉장고에 살짝 넣어뒀다가 꺼냈어요. 

 

빵위에 뿌려진건 가루쌀인데

국산쌀로 만들어져서 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착한 쌀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뚜레쥬르 신상 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뚜껑을 열어 보니 고슬고슬하고

폭신한 느낌의 쌀가루가 듬뿍 얹혀져 있었어요.

 

뚜레주르 신상 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의 1개당 무게는 213g이고

1개의 총 칼로리는 700kcal에요.

 

생각보다 무시무시했던 칼로리..ㄷㄷ

한 개 다 먹으면 밥을 두 공기나 먹는 칼로리여서

한 번에 다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네요. ㅋㅋ

 

뚜레쥬르 빵 추천

 

위에 뿌려진 가루가 쌀가루라서 먹은 후에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편안했어요.

 

온라인에서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먹는방법을 보니

포크로 하나하나 뜯어서 먹던데 엄청 쫄깃하고 부드러워 보이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두근대는 마음으로

뚜레쥬르 신상 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을 오픈해보았어요.

 

뚜레쥬르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먹은 후기

 

곱게 얹혀져 있는 뚜레주르 신상 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위에 올려진 쌀가루를 걷어보니 하얀색 크림과

밑에는 쫀득한 빵의 모습이 드러났어요.

 

빵은 완전 찰떡처럼 쫀~득한 느낌도 아니고

그냥 빵의 느낌도 아닌 찰떡과 밀가루빵의

중간정도 느낌의 식감이었어요. 

 

 

뚜레주르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을 포크로 푸욱 찔러보니

찰진식감의 우유크림빵 속에도 우유크림이 꽤 많이 있었어요.

 

터질듯이 우유크림이 들어있는게 아니라

적당하게 들어있어서 먹어도 많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과 달달함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겉으로 보면 엄청 달달할 것 같은데

적당히 달면서 식감이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기도 해요.

 

달달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어르신들도

맛잇게 잘 드실 것 같은 맛이에요.

 

빵순이인 저에게는 당연히.. 그저 당연히..

정말 맛있게 먹은 빵이었어요.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속에 들어있는 달콤하면서도

부들부들한 우유크림!

 

우유크림과 쌀가루가 없었다면

그냥 일반적인 우유로 만든 쫀득한 식감의 빵이었을 텐데

크림과 쌀가루의 조합이 너무 좋더라고요.

 

뚜레주르 신상 빵 중에서도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우유크림이 어마어마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빵이 더 많고 우유크림이 적게 들어있었어요.

 

하지만 우유크림이 더 많았다면 많이 느끼할 수 있었는데

적당하게 있어서 딱 먹기 좋았어요.

 

솔직히 5,1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진 않았지만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칼로리가 엄청 높지만 하나씩 뜯어 먹을 수 있어서

한 번 드실 때 1/3정도씩 드신다면 칼로리 걱정도 안되고

적당한 당 보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소한 쌀가루와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크림+쫀득한 식감의

맛있는 카스테라빵의 기가막힌 조합이었습니다. 

 

뚜레쥬르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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