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바다 뷰가 멋진 베이커리카페 카페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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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바다 뷰가 멋진 베이커리카페 카페 385

 

안녕하세요:-)
맛집분야 크리에이터 신세임당입니다!
 
오늘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바다 뷰가 멋진 베이커리카페
카페 385 소개할게요.
(내돈내산 찐리뷰)
 

카페 385_카페,디저트

부산 영도구 태종로 539(동삼동 176-2)
매일 10:00 - 22:00(21:30 라스트오더)
☎051-403-0385
주차장 있음, 단체석, 포장가능

 
부산 영도구 태종로에 위치한
영도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카페 385에요.
 
카페385는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하지만 근처에 버스이용도 편리해서
버스로도 오시기 좋답니다.
 

 
부산 영도 카페 385는
부산항 대교와 오륙도가 한 눈에 보이는
대형 루프탑 카페로
파티셰분들이 직접 베이커리를 만들어서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부산 영도 바다뷰 카페 카페385는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층과 2층은 예스키즈존,
3층 4층과 루프탑은 노키즈존이에요.
 
1층 3층에 여자화장실이 있고
2층에 남자화장실이 있어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동하기는 편했어요.
 

 
카페 385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대 그리스어의 스트롱 번호 385에 해당되며
끌어올리다에서 유래된 말로
삶의 질을 끌어올려주는 카페라는 뜻이었어요.
 

 
부산 영도 뷰카페 카페385의
주문하는 카운터에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카운터가 있고
카운터 옆에 빵과 케익이 있어요.
 

 
저녁먹고 조금 늦은 8시쯤 방문했더니
빵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그래도 시그니처 빵들은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네요.ㅎㅎ
 
저녁시간에 가면 빵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케익류는 할인 안 되고
빵만 할인된답니다.
 

 

 
부산 영도 바다뷰 카페 385의 시그니처 빵!
 
영도할매빵이라고 카페385에서
가장 유명하고 꼭 먹어봐야 할 빵이에요.
 
선물용 영도할매빵도 판매중이더라고요.
영도 할매빵은 부드러운 머핀에
크림치즈, 고구마가 들어있어요.
 
부산 온김에 지인이나 부모님께
선물로 사가기 괜찮아보였어요.
 

 
카페385의 메뉴판이에요.
 
원두는 고소, 산미, 디카페인 3가지를
선택 하실 수 있어요.
 
커피, 티, 논커피, 시그니처메뉴와
시즌메뉴로 나눠져 있었어요.
 
저는 디카페인 아인슈페너 7,500원 한 잔
아이스아메리카노 5,800원 한 잔
주문했어요.
 
가격대는 좀 높은편이었어요.
Take out 하실 경우 1,000원 할인된답니다.
 

 
부산 영도 바다뷰 베이커리카페
카페385의 굿즈들!
 
원두와 선물용품, 컵, 보틀, 가방 등
다양한 굿즈가 많더라고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카페385 카페는 2019년에 생겼더라고요.
나름 준 신상카페였어요.ㅎㅎ
 
1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야외에서 뷰를 감상하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1층 테라스자리에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이 곳은 카페385의 2층 내부에요.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공간이 같이 있었어요.
 
테이블도 크도 넓직넓직하니
사진엔 안보이지만 다른방향으로해서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통창뷰로 부산 영도바다가 훤히 보여서
뷰감상하기 좋았어요.
 
2층 테라스로 나가면 1층 테라스 자리가
잘 보이더라고요.ㅎㅎ
 

 
3층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이에요.
 
크리스마스시즌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뿜뿜나고
좋더라고요.ㅎㅎ
 

 
이곳은 3층카페 내부에요.
 
카페385는 층층마다 바다뷰를
훤히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뷰감상하시기에 너무 좋아요.
 
테이블사이 간격도 넓고
테이블도 엄청 크고 좌석도 많아서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앉고싶은 자리를 골라 앉았어요.ㅎㅎ
 

 
부산영도 카페385의 4층 카페 내부랍니다.
 
4층은 1,2,3층과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북카페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책읽기 너무 좋아보였어요.
 
영도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정말 분위기가 좋았어요.
 

 
이 곳은 부산 영도 바다를 정말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385의 루프탑!!
 
루프탑 조명이 정말 화려하고
부산항과 부산영도 바다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멋졌어요.
 
아이가 있어서 루프탑 이용을 하진 못했지만
연인끼리 와서 루프탑에서 분위기도 즐기고
힐링하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카페385를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아이스 아인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소한맛!
 
매일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라고 하는데
사실 커피맛이 엄청 맛있다?
이런건 잘 모르겠더라고요.ㅎㅎ
 
그냥 나쁘지 않고 평범했어요.
 

 
저녁시간이라 빵종류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영도할매빵은 맛 볼 수 있었어요.
 
기본 영도할매빵은 아니지만
영도할매빵에 약과가 올려져있는
약과영도할매빵과 초코브라우니빵!
 
40% 할인된 가격이라 매우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우선 초코브라우니 빵은
빵 위에 초코샌드과자가 올라가 있고
초코가 코팅되어 있는 살짝 퍽퍽한 느낌의
파운드케익같았어요.
 
포크로 먹기가 엄청 어렵더라고요.
모래알처럼 너무 부서지니깐
먹는게 여간..힘든게 아니였어요.
 
맛은 보기보다 달지 않고
초코맛이 은은히 풍기면서 고소한편!
추천은 안드려요.ㅎㅎ
 

 
약과영도할매빵이에요!
 
기본을 먹고 싶었는데..다팔려서ㅜㅜ
그래도 요거라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약과는 일반적인 쫀득하고 달달한 약과였고
영도할매빵안에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크림치즈, 그리고 달달하면서
고소한 고구마가 섞여 있어서
남녀노소모두 맛있게 먹기 좋았어요.
 
부모님이나 어르신 입맛에도 괜찮아서
이건 진짜 추천드릴게요!!
 
부산 카페385에 가신다면 
다른건 몰라도 영도할매빵은 꼭 드셔보세요.ㅎㅎ
 

 
부산 영도 뷰카페 카페385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연탄빵이에요.
 
모양은 연탄모양인데 색깔이 까만건
오징어먹물을 넣어서 그렇다고 해요.
 
종류는 3가지가 있었고
저는 가장 기본인 까만연탄빵 골랐어요.
 

 
연탄빵속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ㅎㅎ
 
맛은 그냥 부드러운 식빵에
생크림 찍어 먹는맛?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시그니처에
연탄빵 모양에 혹해서 먹었네요.ㅎㅎ
 
복잡한 맛을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ㅎㅎ
 

 
2층 앉은자리에서 바다뷰를 보며
찍은 샷이에요.ㅎㅎ
 
너무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조용했고
저녁을 먹고 방문하니 빵도 할인되서
합리적인 가격에 부산 영도 바다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거기다 주차장도 있고 루프탑까지 있으니
부산 영도 태종대쪽에 방문하신다면
카페385에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