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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기랑 여행 영도 태종대 다누비열차 전망대 해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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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기랑여행 #부산가볼만한곳 #부산태종대다누비열차

 

부산 아기랑 여행 영도 태종대 다누비열차 전망대 해녀촌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아기랑,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

영도 태종대 소개할게요.

부산 태종대_유원지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동삼동 산19-2)
매일 04:00 - 24:00 3월~10월
매일 05:00 - 24:00 11~2월
☎051-405-8745
유료주차장 있음.


 

부산 아기랑 여행하기 좋은 태종대의

주차장 위치와 가격표에요.

 

태종대 오시면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요.

 

1시간 기준 소형 1,000원 

중형차 1,500원

대형 2,000원 

추가요금은 200원,300원,400원입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다자녀

친환경, 요일제 차량의 경우 1일권 요금의

50%가 할인됩니다.

 

 

부산 여행지 영도 태종대 안내판이에요.

 

동물과 식물의 위치를 자세히 

안내되어 있었어요.

 

바다뷰와 동식물도 있어서

아기랑 오기 정말 괜찮더라고요.

 

부산에 여행할 곳이 참 많긴한데

태종대쪽은 관광지라 여유롭게 감상하기에

좋은 곳 같아요.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 태종대는

전 구역이 금연구역이며

차량은 진입금지에요!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다누비열차를 타기위해

걸어올라가는 길이에요.

 

다누비열차는 입구에서 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매표소와 열차승차장이 있어요.

 

 

부산 아기랑 여행하기 좋은 곳

영도 태종대 모습을 담아 봤어요.

 

올라가는 길에 찍어본 풍경인데요,

옆에는 바다향기와 산 속 나무향기가 섞여

오묘하면서도 상쾌한데 습하기도 하고

대단히 공기가 신기했어요.ㅎㅎ

 

 

 

부산 태종대 다누비열차를 타는 곳이에요.

 

다누비 열차 타는 곳엔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매점에서 간식거리고 팔고 있었어요.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핫바 등

맛있는 간식거리가 있으니 

다누비열차를 기다리면서 배를 좀

채우는 것도 좋겠더라고요.ㅎㅎ

 

 

부산 태종대 다누비 열차표를 구매하는

매표소에요.

 

키오스크에서 자동구매도 가능하고

직접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다누비열차 가격은 순환권은

성인, 청소년, 소인 동일하게 4,000원

편도는 성인 / 청소년 2,000원이며

소인(만 2세이상~초등학생)은 1,500원이에요.

 

편도만 결제하시면 전망대에서 바로 내리셔야 하고

순환권을 구매하시면 어떤 역이든 내렸다가 다시탈 수 있어요.

 

 

저희는 순환권으로 구매했답니다.

 

다시 돌아올 때도 어차피 타야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순환권이 좋은 것 같았어요.

 

 

다누비 열차는 매회마다 탑승권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회차에 맞는 열차를

기다리셨다가 타시면 되요.

 

미리 줄 선다고 앞에 열차를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회차에 맞는 열차를 타야하니

 

일찍 줄 설필요가 없어요.

 

성수기인 6월~8월에는 09:00~19:30분까지 운행하고

그 외에 비수기에는 09ㅣ00 - 17:30분까지만 운행해요.

 

시간 꼭 참고하셔서 놓치지 마세요!

 

 

다누비열차 줄서는 곳!

 

한 칸에 4명씩 탈 수 있어요.

 

매표소에서 구매한 표의 회차에 맞는

열차가 오면 그래도 좀 앞쪽에 줄을 서시면

인원이 많을 경우 같이 앉기 좋아요.

 

너무 뒤에 계시면

동행한 분들과 따로 앉으셔야 할 수도 있어요ㅠㅠ

 

 

꽤 큼지막했던 다누비 열차!

 

한 칸에는 최대 4명씩 앉을 수 있고

열차가 오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데

사람들이 모두 내리고 나서 탑승을 시작해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부산 태종대 

다누비열차 동영상이에요!

 

 

다누비열차를 타고 조금 올라가면

바로 처음에 내리는 곳이 태종대 전망대에요.

 

보통 태종대 전망대에서 많이들 내리시더라고요.

 

저희도 젤 처음 도착지인 전망대에 내렸답니다.

 

전망대 내부에는 매점이 있고

떡볶이, 어묵, 라면 등 간식을 사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전망대에서 부산 태종대에 멋지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부산 아기랑 여행하기 좋은 곳

영도 태종대 전망대에서 찍어본

모습이에요.

 

멋진 절벽과 광활하게 펼쳐진

부산 영도 앞바다를 보고 있으니

기분도 좋고 힐링되더라고요.ㅎㅎ

 

그냥 넋 놓고보는 바다뷰ㅎㅎ

 

 

부산 태종대 전망대를 지나 쭉쭉 걸어오시면

해녀촌이 있어요.

 

오는 길 내내 계단도 많고

길이 거칠어서 조금 무섭긴 했는데

재밌게 잘 걸어 왔어요.ㅎㅎ

 

 

가장 아래로 내려가시면 해녀촌이있어요.

 

해녀분들이 갓 잡은 해산물들을 판매하고 있고

노상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저희는 시간도 늦고 아이가 먹지 못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다시 올라왔어요.

 

 

해녀촌 옆에 보시면 의자도 있고

바다뷰를 볼 수 있던 곳에서

잠시 앉아 과자와 간식을 먹고 배를 채운 후

다시 올라갔답니다.

 

 

 

그리고 부산 태종대 전망대를 지나서

해녀촌도 구경하고

계속 올라오시면 등대가 보여요.

 

등대쪽도 한 번 구경하고

신선바위, 망부석 등 다양한 자연의 볼거리를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바다뷰를 보면서 즐겁게 보냈답니다.ㅎㅎ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부산 태종대에는 자갈마당,

해양문화공간, 태종포토존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도 많고

배를 채울 먹거리도 많았어요.ㅎㅎ

 

아이도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풍경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부산 태종대 앞에는 식당가도 많아 

5시 30분 막차를 타고 내려와

앞에 식당가에서 밥도 먹고 

주차장도 있어서 놀기가 참 편했답니다.

 

부산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아기랑와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와도 좋은

태종대 한 번 가보세요^-^

 

▼부산 태종대 맛집과 뷰 카페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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