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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디저트) 소개

충북 제천 여행 레스트리 리솜 조식뷔페 맛집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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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여행 레스트리 리솜 조식뷔페 맛집 식당가

 
 
안녕하세요:-)
맛집분야 크리에이터 신세임당입니다!
 
얼마 전 레스트리 리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리솜 s30 28평형 객실과 키즈카페
부대시설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제천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의
맛집, 음식점, 식당가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레스트리 리솜건물안에 있는
몬도키친 뷔페에요.
 
조식과 석식 두 가지 이용할 수 있고
저녁식사 요금은
성인 89,000원,
소인 45,000원
유아 20,000원이에요.
 
조식뷔페는
성인 45,000원
소인 22,000원
유아(4세 - 7세) 11,000원
4세미만 무료.
 
저희는 조식패키지로 이용을 해서
5세 아이 이용료 11,000원만 추가 결제하고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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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리솜 조식뷔페는
꽤나 맛있다고 소문나서 후기도 좋더라고요.
 
아침을 원래 잘 안먹지만, 패키지도 포함되어 있고
리조트에 와서 조식먹는것도 즐거워서
아침 9시쯤 방문했어요.
 
레스트리 리솜 몬도키친의 조식뷔페
이용시간은 07:30 ~ 11:00까지로 좀 넉넉한 편!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편이고
저희는 평일이라 오전 9시에 갔는데도
웨이팅없이 바로 안내받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레스트리 리솜 건물 B1층에 위치해 있어요.
 
석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있어서
유선 또는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자리는 250석으로 넓직넓직하답니다.
 

 
다들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이미 창가자리와 좋은 자리는 만석이었어요.ㅎㅎ
 
저는 너무 일찍부터 잘 먹지못해서
9시부터 왔는데 그래도 산뷰가 보이는 곳에
앉을 수 있었어요.ㅎㅎ
 
분위기도 좋고 좌석도 편안하고
직원분들이 빨리빨리 치워주셔서
사람이 많아도 이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레스트리 리솜의 몬도키친 조식뷔페
퀄리티는 만족스러웠고 맛도 맛있었어요.
 
유아들이 먹을 음식도 꽤 많았고,
아침식사로 먹기에 편안하고 부담없지만
든든한 음식들로 채워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샐러드와 야채를 좋아해서
야채와 채소를 다양하게 가져왔고
육식파인 남편은 볶음밥과 고기위주로
가져와 먹었어요.ㅎㅎ
 
특히 스크럼블에그가 정말 폭닥폭닥하니
부드럽고 맛있어서 2번정도 먹었어요.
 

 
유아전용 식판과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만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새우계란찜이 정말 부드러웠고, 흰밥과 김
미역국, 야채죽, 소불고기 등 아이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어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유아 이용요금 11,000원에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비빔밥, 볶음밥, 쌀국수, 국수,
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
중식, 한식, 양식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주스도 토마토주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등
가짓수가 많았고
건강차, 허브티, 인삼차 등등
아침부터 배터지게 먹을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만 먹었는데 아쉽긴 했어요.ㅎㅎ
 
샐러드 2~3접시 먹은 후 와플과 머핀, 빵을 먹고
찐옥수수와 찐감자, 찐고구마가 있길래
추가로 먹었어요.ㅎㅎ
 
건강한 맛과 괜찮은 가격에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까지 좋아서
기분좋은 식사였어요.
 
레스트리리솜 식당가 가격도 대부분 비싸고
배달되는 곳도 치킨집 1곳 말곤 없으니
꼭 조식뷔페 이용하세요!!
 

 
레스트리 리솜 건물에 있는 카페
마묵 라운지에요.
 
마묵라운지 운영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해요.
 
운영시간은 생각보다 짧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해보세요.
 
월~목 08:00 - 19:00
금,토,일 08:00 - 20:00
 

 
마묵라운지 카페는 북카페처럼 되어 있고
넓은 소파와 커다란 테이블이 특징이고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벽 한켠에 책들이 가득 있는데 모두 마음껏 읽은 후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되요.
 
아이가 오더니 재밌는 책을 발견하고는
2~3권 한참동안 즐겁게 보더라고요.ㅎㅎ
 

 
이 곳은 리솜 마묵라운지 카페의 2층공간!
 
누워서 책을 볼 수 있을 만큼의
커다란 침대 같은 소파가있었어요.ㅎㅎ
 
추울 때 덮을 수 있는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 곳은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케어키즈존으로
아이들의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야식을 먹기 위해 포레스트 리솜 건물로 갔다가
분식집인 부산어묵 식당이 있길래
포장주문해왔어요.
 
전메뉴 모두 포장가능하고 
이용시간은 11:00 - 22:00 까지로
마지막 주문시간은 21:30 분까지에요.
 

 
야식으로는 역시 떡볶이가 맛있을 것 같아서
어묵볶이와 물오뎅 주문했어요.
 
어묵볶이는 15,000원
물오뎅은 8,000원이에요.
 
어묵볶이에는 쌀떡과 유부주머니, 어묵, 깻잎
양배추와 당근 등의 야채가 듬뿍 있어요.
삶은 계란도 하나 들어있더라고요.ㅎㅎ
 
맛은 msg맛이 나지 않는 건강한 매콤한맛!!
어르신들도 입맛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ㅎㅎ
 

 
물오뎅 8,000원이라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어묵크기가 정말 크고 두꺼워서
막상 받아보니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ㅎㅎ
 
양도 많고 국물도 넉넉하고 파도 듬뿍 주셨어요.
 
어묵은 정말 쫄깃하고 맛이 좋아요.
 
포레스트 리솜 부산어묵의 어묵은
연육함량이 80%로 상당히 높은
고급어묵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고 맛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이에요.
 
msg강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안 맞으실 수도 있을 듯해요.
 

 
마지막날 퇴실 후 저녁먹기 위해 들렸던
포레스트 리솜의 맛집!
 
들밥애 식당이에요.
위치는 포레스트 리솜 건물 3층에 있고
주요 메뉴는 간장게장, 보리굴비,
족발, 꼬막무침 등이 있어요.
 
한식맛집으로 가격대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보리밥비빔밥이 무한으로 제공되고
밑반찬도 마음껏 더 드실 수 있어요.
 
기본 한상차림 1인 18,000원에 메인메뉴 1개를
추가해서 드시거나 봅설밥상, 건강밥상 등의
메인요리가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를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희는 건강밥상A로 한상차림 2인+보리굴비+꼬막무침
69,000원 + 어린이 돈까스 14,000원 주문했어요.
 

 
한상차림에 기본 돌솥밥이 제공되고
돌솥밥의 마무리는 누룽지잖아요!
 
누룽지에 보리굴비를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보리굴비+꼬막무침이 있는
건강밥삼 A세트 주문했어요.ㅎㅎ
 

 
한상차림에는 기본 반찬이 16가지 정도 나와요.
거기다가 금방 끓여서 뜨끈하게 드실 수 있는
청국장까지!
 
김치전도 하트모양으로 나와서
되게 센스있게 느껴졌어요.ㅎㅎ
 
상큼한 샐러드, 가자미조림, 잡채와 각종 나물, 장아찌!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드실만큼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해요.
 
근데 기본상차림만 먹어도 배가
터질 것 같더라고요ㅠㅠ
 

 
건강밥상 A세트에 있는 추가메뉴
보리굴비와 꼬막무침이에요.ㅎㅎ
 
따로 주문하시는 것보다 세트메뉴를 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보리굴비는 살이 왠만큼 발라져있어서 먹기 편하고
꼬들꼬들하니 부드러우면서도 간이 적당해서
쌀밥과 먹으니 밥이 꿀떡꿀떡 ㅠ_ㅠ
 
꼬막무침은 간이 슴슴하면서 많이 맵지 않고
꼬막이 듬뿍있어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아이가 먹고 싶다고 주문한 어린이 메뉴 돈까스!
 
돈까스가 사진으로는 잘 모르는데
엄청나게 큰 크기였고 밥은 따로 나오지 않았어요.ㅎㅎ
 
근데 누룽지에 보리굴비 맛을 보더니,,
돈까스는 거의 먹지 않고 보리굴비와 한그릇
뚝딱하더라고요. ㅋㅋㅋ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너무 좋고
건강한 음식을 푸짐하고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은 식사였답니다.
 

 
포레스트 리솜 건물 2층에 있던
선데이브리즈 브런치 식당이에요.
 
인테리어가 하와이안 느낌이 나면서
멋스럽길래 저녁을 먹고 들러봤어요.
 
브런치와 음식주문은 끝난 상태여서
간단하게 커피와 음료만 주문한 후 나왔답니다.
 

 
브런치 식당이라서 주 메뉴는 수플레,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에그베네딕트 등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가 많고, 파스타와 와인도
드실 수 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와인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기도 좋아보였어요.+_+
 

 
엄청 넓직넓직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선데이브리즈 브런치 식당!
 
몬도키친 뷔페에서 조식먹는 대신
선데이브리즈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브런치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포레스트 리솜 건물 브런치 식당
선데이브리즈에 있던 페인팅공간이에요.
 
손에 묻지 않는 크레파스와 커다란 도화지에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었어요. ㅋㅋ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아이와 그림그리면서
재밌게 놀았답니다~ㅎㅎ
 
충북 제천 레스트리 &포레스트 리솜 주변에는
배달되는 음식점이 치킨집 2곳이에요ㅠㅠ
치킨플러스, 둥지치킨!
 
그래서 왠만하면 리솜 리조트 내의 식당가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가격이 비싼편이니
조식뷔페는 꼭 이용하시는게 좋고,
미리 간식이나 먹을거리를 잔뜩 사오시는게
이득이랍니다.ㅎㅎ
 
다음 포스팅에는 해브나인스파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레스트리 리솜 S30 객실, 부대시설 솔직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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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리솜 S30 임산부 가족 여행 다녀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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