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극찬한 파스키에 팡올레 단짠단짠 간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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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극찬한 파스키에 팡올레 단짠단짠 간식빵

 

안녕하세요:-)
맛집분야 크리에이터 신세임당입니다!
 
최화정님이 맛있다고 극찬한 파스키에 빵 중에
저는 팡올레 빵을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간식용으로도 훌륭한 파스키에 팡올레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알려드릴게요.

쿠팡에도 판매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에도 판매하는 파스키에 팡올레입니다.
 
저는 집근처 편의점에서 구매했고
편의점 가격은 6,500원입니다.
 
최화정님이 방송에서 맛있다고 극찬해서
더욱 유명해진 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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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키에 팡올레 1봉지 280g이고
칼로리는 100g당 355kcal로
파스키에 팡올레 1봉지를 다 먹으면
994kcal입니다.
 
팡올레 빵 1개의 칼로리는 124kcal정도에요.
 
팡올레는 프랑스어로 우유빵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사람들은 주로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해요. 

즉석으로 만든 빵이 아니라 큰 기대 없었는데
'르방'이라는 생 효모를 사용해서 만든 모반죽을 사용해
빵을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해주면서
파스키에 빵만의 맛과 풍미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빵에 진심인 프랑스의 제품답네요👍

파스키에 팡올레를 먹어보기 위해 오픈했어요.
 
솔직히 최화정님이 방송에서 말씀하기 전에
마트에 가면 한번씩 지나치면서 본 것 같았는데
먹어봐야지 생각은 한 적이 없었어요.
 
확실히 누가 맛있다더라~ 하니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파스키에 팡올레 빵 봉지를 오픈하니깐
달달하고 고소한 버터냄새가 사악 풍겨왔어요.
기분좋은 빵 냄새!!

원래는 최화정님이 파스키에 브리오슈라는
식빵을 소개했었는데 보이지도 않고
사려고 할 때 마다 품절이라 아쉬운대로
팡올레를  먼저 먹어보게 되었어요.
 
느낌은 길다란 모양의 모닝빵같았어요.
겉은 살짝 거칠한듯하면서도 보들보들한 촉감이에요.

그냥 꺼내서 보면 일반 흔한 빵과 특별히
다른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슈퍼에 파는 슈퍼빵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냄새는 버터냄새가 아주 고소하고 달달하게
엄청 풍기더라고요.

크기는 한번에 2~3개도 먹을 정도로
크지 않은 편이었어요.
 
맛은 생각보다 달달하면서 짭짤한 맛이
많이 느껴졌는데, 단짠단짠이 정말
중독적인것 아시잖아요..ㅋㅋㅋ
 
엇? 그냥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짭짤한데?
싶었는데 왠걸 돌아서니 또 땡기는맛 ㅋㅋㅋㅋ

식감은 사실 엄청 부드럽거나 촉촉하지 않아요.
 
그냥 일반 마트에서 파는 빵보다는 부드러운데
베이커리전문점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였어요.
 
그런데 특유의 고소+달달+짭짤한맛 때문에
잼이나 다른재료를 곁들이지 않고도 간이 맞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막 엄청 극찬할 맛은 아니지만
확실히 중독성이 있고 맛은 있었어요.

6,500원에 8개면 1개당 8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가성비도 괜찮고 가루도 별로 안떨어져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우유나 커피와 그냥 먹어도 맛이 좋고
프랑스인들처럼 빵을 반틈 갈라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거나 잼이나 크림치즈를
발라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아요.
 
마트나 쿠팡에서 구매하면 편의점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최화정님이 극찬한 파스키에 팡올레 빵
꽤 중독적이면서도 근사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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