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원도 정선 유기농 햇 두백감자, 진짜 분감자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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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진짜 유기농 분감자를 만나다

7월 초 무더위와 함께 강원도 정선에서는 감자를 본격적으로 수확하기 시작합니다.

흙먼지 묻은 유기농 두백감자가 고개를 내밀면, 이 산골 마을은 또 한 번 살아 숨쉰답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해발 600m 이상 고랭지에서 자라난 유기농 분감자는 사실, 일반 감자와는 조금 다릅니다.

저희 강원도 정선 유기농 두백감자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먹고 자랍니다.

해발이 높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단맛이 깊게 올라오고, 껍질이 얇고 살이 단단하여 보관시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슬보슬하면서 분이 팍팍 나는 부서지는 카스테라 식감으로 삶으면 부드럽게 으깨지고, 구워먹으면 은은한 단맛에 고소한 향이 입안을 가득 퍼집니다. 이 맛을 아시는 분들은 마트에서 파는 감자를 쉽게 집지 못하신다고 하십니다.

감자는 유기농으로 재배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유기농 감자가 흔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수확하는 감자는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재배해 잔류농약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의 이유식,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 밥 반찬과 간식으로 마음 편히 드시기 좋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쪄서 소금만 찍어줘도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그냥 쪄서 으깨어 주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살아나 버터나 치즈 없이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백감자는 포슬포슬 분이 나는 감자로 삶거나 구웠을 때 하얗게 분이 일어나고 부서지는 감자를 말합니다.

'분'이 잘 올라오는 감자를 진짜 맛있고 좋은 감자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십니다.

알맞게 쪄서 한입 물면 촉촉하면서도 퍽퍽하지 않게 부서지는 그 식감은 정선 두백감자만의 매력이랍니다.

저희 감자는 강원도 정선의 비옥한 흙이 묻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아 바로 발송해드리고 있어요.

흙 묻은 채로 온 감자 박스를 열 때의 그 신선한 냄새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관하실 땐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시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으며 조금이라도 싹이 나기 시작하면 쪄서 냉동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드시면 감자의 단맛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시중에서 많이 보이는 감자와는 다르게 정선 고랭지에서 자란 감자는 맛과 품질이 확실히 다릅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직접 먹어보고 가족들과 주변 이웃분들도 매년 수확시기를 기다리는 감자이기 때문입니다.

드셔보시면 "감자가 이렇게 맛있었나?"싶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매년 재구매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수확 후 감자가 금방 소진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주문해 두시면 가장 맛있을 때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정성껏 재배한 햇 두백감자는 직접 집에서도 매년 먹고 맛있게 먹는 감자여서 자신 있게 소개해드리는 감자입니다. 올해 2025년도 가장 맛있을 때, 가장 신선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문하신 후 수확량에 따라 1~3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산지직송으로 강원도 유기농 햇감자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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