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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 리얼한 리뷰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아기 코막힘 스프레이 오트리빈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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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아기 코막힘 스프레이 오트리빈 베이비

 

 

70일 되어가는 아기가 첫째에게 감기가 옮았어요ㅠㅠ

 

기침도 하고 콧물도 나는데 콧물이 그르렁그르렁 막혀서

수유할 때도 힘들어하고 잠드는 것도 힘들어 하더라고요ㅠㅠ

 

어릴수록 콧물을 뽑는것이 안 좋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약국에서 약사님께 추천받고 구매한 오트리빈 베이비!

 

 

오트리빈 베이비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약국 가격은 약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9,000원에 구매했어요.

 

주 성분이 생리식염수로 되어 있어서

약복용이 까다로운 영유아는 물론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으로

신생아(0세)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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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코안을 보습해주고 코안에 분비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콧속 보습 및

분비물 제거에 아주 용이한 제품이에요.

 

또한 일정량이 분사되도록 되어 있어서

엄마나 아빠들이 아주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오트리빈 베이비의 원료약품과 분량

총 15m이고 생리식염수가 주 성분으로

약 1mL 중 염화나트륨 7.40mg 이에요.

 

효능 및 효과

코점막의 건조증상을 완화시키고

건조하거나 응고된 코점막의 보습성을 회복시켜 끈끈한

비점액을 묽게하여 배출을 촉진시켜 줍니다.

 

용법 및 용량

2세 미만 소아: 각각 콧구멍에 1회 뿌림

2세 이상의 소아: 하루에 2-4회 또는 필요할 때마다 각 콧구멍에 1-2회 뿌림

다른 코 관련 제품을 사용하기 전 코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약을 사용하도록 권고함.

 

코안에 뿌리기 전에 공중에 3~4회정도 분무하여 잘 분사되는지 확인 후 분무합니다.

 

 

코 전용 생리식염수로 베이비내추럴비강분무액이라고

되어있네요.

 

사용상 주의사항

벤잘코늄염화물 또는 약의 과민증, 알레르기증상, 최근에 코수술

병변이 있는 사람은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할 것.

또한 벤잘코늄염화물이 기관지 경련을 일으킬 수 있고

장기간 사용 시 비강 내 자극 또는 종창, 비강 점막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음.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영유아 코막힘 스프레이

오트리빈 베이비 생긴 모습이에요.

 

일반 성인들이 사용하는 오트리빈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사용기한은 2026년 2월 28일까지로

아주 넉넉하네요.

 

면역력 약한 아기들은 감기에 잘 걸릴 수 있고

특히 건조한 봄가을이나 추운 겨울에 가방 어디든 넣고

들고다니기 좋은 크기와 무게감이에요.

 

아기가방은 짐이 워낙 많기 때문에 하나라도 줄이면

너무 땡큐거든요 ㅠㅠ

 

아기들 코딱지로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그렁그렁할 때

코에 대고 샤샥 뿌려주면 코안에 자극도 안되면서

콧물 배출이 되어서 정말 유용한 제품이에요.

 

더군다나 1회 분사시 0.14g의 정량만큼만 나오고

총 100회 정도 사용가능한 용량이에요.

 

 

궁금해서 열어본 뚜껑 ㅋㅋㅋ

 

안에는 이렇게 생겼네요.

베이비제품이라고 해서 크게 특별한 건 없었어요.

 

 

콧속에 직접 갖다대고 뿌리는 용도라

사용 후 찝찝할 수 있는데 오트리빈 베이비의 경우

향균보존이 가능해 오염 걱정 없이 보관하고

재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콧속에 뿌려주고나서 휴지로 한 번 닦아주는 센스!

 

신생아나 아기에게 사용하기 전 꼭 잘나오는지

공중에 3~4회정도 분사 후 사용해주세요.

 

저희 아가는 오트리빈을 뿌리고 나니

콧속에 막혀있는 콧물 덩어리가 주르륵

흘러나오면서 그르렁 소리도 없어지고

완전 꿀잠 자더라고요ㅠㅠ

 

신생아나 영유아 콧막힘, 콧속 건조함이나

콧물때문에 힘드시다면 오트리빈 베이비

사용해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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