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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블로그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계절도 계절인 만큼 고구마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저는 고구마를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 구워서 먹는 고구마를 엄청엄청 좋아해요
쪄먹고 삶아 먹고 다 좋은데 구웠을때가 진짜 고구마의 진가를 볼 수 있달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실듯 해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크기 모양 상관없네요 ㅎㅎ
에어프라이기가 좀 컴팩트한 크기라 저정도 크기는 한 번에 3-4개 밖에 안들어가더라구요 ㅜㅜ 그치만 기다림끝에 또 맛있는 고구마를 맛본다는게 큰 행복이아닐까요 ㅎㅎㅎㅎㅎ(조용히 기다려봅니다)
남편회사에서 기념품? 창립기념일? 아무튼 받아온건데 요긴하게 쓰구있어요 ㅋㅋ
사이즈보이시죠? ㅎㅎ 안락한크기!
그래도 꽤 쓸만하더라구요! 요기 안에 큰고구마 서너개 넣고 저는 210도에서 한쪽면 50분 한쪽면 50분씩 돌립니다 ㅎㅎ 엄청 오래돌리죠?
그래야 아주 촉촉하니 맛있게 되요!
바로바로 요렇게요~!!!!
요요 노란 속살 보이시나요?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어도 맛있구 그냥 보리차랑 먹어도 맛있어요!!!
고구마 러버는 하루에 두세개는 거뜬히 먹는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 고구마한번 드셔보세요 고구마먹으니 대변이..(죄송합니다ㅜㅜ) 정말 구렁이처럼..ㅎㅎㅎㅎㅎ
아무튼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맛난음식 드시고 건강합시다!!!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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