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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디저트) 소개/국내여행 장소

바람이 먼저 말을 거는 곳,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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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주에서의 감정을 기록한 짧은 시입니다.

 

제주에 오면 꼭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하루를 천천히 흘려보내면 된다.

 

 

제주도에 오면

말보다 숨이 먼저 느려진다.

돌담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

그 바람에 젖은 바다 냄새가

오늘의 시간을 천천히 풀어놓는다.

 

여행은 멀리 오기보다

잠시 멈추는 일이라는 걸

제주도는 늘 조용히 알려준다.

 

 

해가 기울 무렵,

제주 바다는 하루를 접고

나는 그 옆에 앉아

아무 말 없이 섬을 바라본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관광이 아니라 기록이다.

제주도 여행에서 느낀 감정들은

사진보다 오래 남는다.

바람과 돌, 그리고 바다.

그 사이에 서 있는 나를

제주는 오늘도 말없이 쉬게 한다.

 

 

제주도에 오면 여행을 한다기보다,

하루를 천천히 기록하게 된다.

 

겨울의 제주도는 바람과 바다로

하루를 설명한다.

 

마무리는 제주도 맛집 고객식당에서

제주도의 맛있는 갈치조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겨울의 제주도 여행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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